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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전한 지창욱…숨길 수 없는 '꾸러기' 비주얼

38세에도 낭낭한 소년미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배우 지창욱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과 희망의 나라 브로드웨이 42번가. 선배님 감사합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검정 티셔츠에 빨간 볼캡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지창욱은 놀이공원 아이스링크장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창욱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소년미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글로벌 팬들은 자국 언어로 지창욱의 모습에 찬사를 쏟아냈다.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지창욱은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펼친 지창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캔들'에 합류했다.

 

작품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캔들'에는 지창욱을 비롯해 손예진,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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