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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각자도생…흩어지는 DKZ 멤버들

DKZ, 개인 활동으로 '새로운 시작'

DKZ, 재찬, 주원, 세현, 민규, 기석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

그룹 DKZ가 팀 활동에 마침표를 찍는다.

15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오는 2026년 5월31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라는 입장을 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멤버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DKZ는 활동 종료 이후 완전한 이별이 아닌 개별 행보로 새 출발에 나선다. 재찬과 주원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세현과 민규, 기석 역시 동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남아 각자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섯 멤버는 6월부터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2019년 동키즈(DONGKIZ)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DKZ는 2022년 현재의 팀명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원년 멤버 원대가 탈퇴했으며 세현과 민규, 기석이 합류했다. 2023년에는 문익과 경윤이 팀을 떠나며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다섯 멤버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팀으로서의 여정은 끝나지만, 개인으로서 다시 시작될 DKZ 멤버들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