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화려한 아이돌 뒤의 진실…윤은혜 "자존감 낮은 편"

윤은혜 "평가받는 환경 속 우울감 따라다녀"

윤은혜, 활동, 내면, 상담, 우울감, 자존감
사진: 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오랜 연예계 활동 속에서 느껴온 내면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지난 14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팬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영상을 올렸다. 윤은혜는 한 피아노 전공 학생의 사연을 접하고는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이야기를 풀어냈다. 윤은혜는 "끊임없이 평가받는 환경에서 거의 30년 가까이 살아왔다"라며 "그 과정에서 우울감이 늘 따라다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도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고 덧붙이며 화려한 커리어 뒤에 숨겨진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윤은혜는 사연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윤은혜는 "처음 그 일을 좋아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라"라며 "억지로 잘하려는 마음보다 즐기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라고 했다. 또 "즐겁지 않다면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라며, 감정의 본질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긴 시간 대중의 관심 속에서 드라마, 예능, 가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