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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신수현X손상연X박정연, 주말 안방 접수

볼 거 또 생겼다 !!

사진: 매니지먼트 런, 어썸이엔티,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주말 안방 극장을 접수한다.

19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화려한 날들'은 인간에게는 누구나 화려한 날들이 있으며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를 그린다.

극중 배우 신수현은 극 중 이지혁(정일우 분)의 여동생이자 이상철(천호진 분)의 막내딸 이수빈 역을 맡았다. 이수빈은 유튜버로 활동하며 탁월한 외모와 성격, 능력을 겸비한 남성과의 만남을 통해 신분 상승을 노리지만, 현실의 벽을 실감하게 되는 인물이다.

손상연은 이지혁의 남동생이자 둘째 아들 이지완을 연기한다. 지완은 순수하고 우직한 성격으로, 오랜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꿈꾸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역할이다.

마지막으로, 박정연은 박성재(윤현민 분)의 배다른 동생이자 고성희(이태란 분)와 박진석(박성근 분)의 딸 박영라 역을 맡았다. 박영라는 주목받는 신예 화가로서 어머니의 혹독한 통제 아래 자라나다가 이지완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 세 배우가 톡톡 튀는 개성과 에너지로 극에 신선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작품에 몰입하며 '화려한 날들'을 완성해가고 있는 중"이라며 "세 배우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려한 날들'은 현재 방영 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후속작으로 올해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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