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신보 '더 엑스' 스케줄 공개…9월 1일 컴백
데뷔 10주년 앨범!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스케줄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전단 콘셉트로 제작된 스케줄 포스터에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 일정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오는 8일에는 트랙리스트가, 10일과 12일에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16일에는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18일에는 선공개곡 음원을 발매해 컴백 전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고조시킬 계획이다. 21일에는 해당 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도 오픈된다.
신보 트레일러 영상은 한국 고전 명화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 엑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의 지난 여정을 담은 상징적인 앨범이다. 앨범명은 '완전한 단 하나의 미지수'를 의미하며, 그 안에 다양한 가능성과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로마 숫자 '10'을 의미하는 'X'와도 연결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1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더 엑스'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