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오마이걸→연기돌…아린 "새로운 나를 알아가는 시간"
이제는 진짜 만능 엔터테이너 !!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오마이걸 멤버이자 배우 아린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린은 최근 드라마 'S라인'과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상반된 느낌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확장해왔다. 23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아린은 얼굴 각도와 눈빛, 그리고 의상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표현해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아린은 "요즘에 자신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서 하루하루 너무 즐겁고 새롭게 보내고 있어요. 연기하면서 액션이라든가 다양한 성격이라든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많잖아요. 그러면서 나도 이런 모습이 있네, 이런 모습도 생각보다 편하고 잘 어울리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 저를 알아가고 있죠. 표현을 좀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밌어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아린은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혼자 할 수 있는 것에 많이 도전해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혼자 여행한다든가, 혼자 뭘 관리한다든가, 혼자 요리한다든가. 일단 혼자 여행하는 걸 한 번도 안 해봐서 해보면 느끼는 게 많을 것 같아요. 그런 사소한 경험들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아린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