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가 온라인 및 SNS를 통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4일 "우리는 온라인 및 SNS,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허위 사실, 협박,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명예훼손, 인격 모독, 사생활 침해 등 불법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과 팬들의 제보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다수의 게시물 및 작성자에 대한 법적 절차를 이미 개시했다. 또한 "작성자를 특정하고 있으며 익명성을 악용한 행위도 예외 없이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곽민선 아나운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 DM과 협박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FA 이슈 이후 루머와 '배신자' 프레임이 형성되며 살해 예고까지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계속해서 오는 협박 메세지와 조롱, 심한 욕설과 성희롱에 대해 고소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부터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해 스포츠 및 e스포츠 중계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의 남편인 송민규는 현재 FC서울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