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신 가인이 SNS로 근황을 전하며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량 안을 포함해 실내 공간 등 일상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착용한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민소매 차림에 가디건을 걸친 자연스러운 모습 등 꾸밈없는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사진에서 가인은 미소 없이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다. 팬들은 "다시 볼 수 있어 반갑다"라는 반응과 "조금 지쳐 보인다"와 같은 우려의 목소리를 동시에 내고 있다.
앞서 가인은 이달 초 "팬들이 원해서 사진을 공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하며 오랜 침묵을 깬 바 있다.
가인은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2019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긴 자숙 기간을 이어왔다.
조심스럽게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인이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