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재벌 상속녀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26일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측은 박은빈이 맡은 재벌 상속녀 천여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밀어내는 천여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화려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항상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팔짱을 끼거나 손깍지를 낀 채 타인의 접근을 철저히 차단하는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행동은 그가 품고 있는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고조시켰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천여리는 레이나 호텔의 대표이자 그룹 회장의 유일한 핏줄로 탁월한 미모와 능력, 막강한 재력을 모두 갖춘 인물이다. 그러나 스스로 사람들을 멀리해 '은둔의 프린세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가 이토록 고독을 자처하게 된 배경에는 섬뜩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로 귀신을 보고 죽은 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천여리와 맨손이 맞닿은 사람마저 영안이 트이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 이 미스터리한 운명이 도대체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인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스틸컷을 접한 팬들은 "대체 어떤 오싹함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만 봐도 고급스러움이 넘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은빈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오싹한 연애는 오는 7월18일 오후 9시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