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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꼬마가 수험생 됐다…타블로 "딸 하루, AP 시험 봤다"

"SAT 준비 중"…타블로가 전한 하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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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TABLO', 강혜정 인스타그램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딸 하루의 근황을 전하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타블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화 OST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다양한 영화 OST를 소개하던 중 자연스럽게 딸 하루의 이야기를 꺼냈다.

타블로는 "딸 하루가 AP(대학과목 선이수제) 시험을 치르고 SAT(미국 표준화 학력 평가)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믿기지 않겠지만 그만큼 많이 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P는 대학 과목을 미리 이수하는 시험이며 SAT는 미국 대학 입시에 활용되는 표준화 시험이다. 하루가 본격적인 대학 진학 준비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타블로는 수험생으로서 겪는 딸의 고민도 솔직하게 전했다. 타블로는 "가끔 하루가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있다"라며 "그럴 때는 '나는 뭐든 할 수 있다'는 에너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블로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영화 OST 듣기였다.

타블로는 "영화 OST는 듣는 순간 바로 감정이 올라오고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힘이 있다"라며 영화 대부 OST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하루가 시험을 볼 때마다 이 음악을 틀어줄 생각이다. 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딸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타블로는 배우 강혜정과 2009년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0년 하루를 품에 안았다. 하루는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과 개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하루가 그렇게 컸다고?", "SAT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 놀라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시험 잘 준비하길", "큰 인물 돼길"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