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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된 아이돌…'마이틴' 출신 최은수 반전 근황

아이돌 리더→승무원…최은수의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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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수 인스타그램

그룹 마이틴 출신 최은수가 아이돌 활동을 마무리한 뒤 항공사 승무원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은수는 지난 2024년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에 합격해 현재까지 근무를 이어오고 있다. 최은수는 개인 SNS를 통해 승무원 교육 수료 소식과 함께 동기들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최은수는 2015년 다국적 그룹 NPI로 데뷔했으며, 2017년 마이틴으로 재데뷔하기도 했다. 당시 리더로 팀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지만, 그룹은 2019년 활동을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최은수는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모색했다.

특히 사무직, 의류 매장, 호텔 업계 등 여러 분야를 거치며 자신의 적성을 고민하던 최은수는 서비스업에서 강점을 발견, 승무원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했다. 아이돌 활동 당시 익힌 일본어와 영어 실력이 취업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최은수는 과거 공개했던 영상을 통해 "아이돌 활동에 대한 미련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지금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는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모든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최은수는 직장인으로서의 일상을 SNS로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이돌 출신이 승무원으로 전향한 사례는 최은수뿐만이 아니다. 과거 그룹 구구단으로 활약했던 하나 역시 항공 승무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로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