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뼈말라' 수식어까지 얻으며 파격적인 외적 변신을 감행한 배우 김민하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28일 영화 하나 코리아 측은 작품 개봉 일정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하나 코리아는 덴마크 출신 프레드릭 쇨베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탈북 여성 혜선(김민하 분)의 험난한 여정을 그린 실화 모티브의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두 가지 테마로 나뉘어 시선을 끌었다. 먼저 블루 톤의 '도착' 포스터에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갓 도착한 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하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낯선 환경에 놓인 혜선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어 레드 톤의 '시작' 포스터는 새로운 삶을 맞이하는 혜선의 내면적 불안과 결연한 의지가 동시에 보이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극 중 김민하의 호소력 짙은 연기가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하나 코리아는 오는 7월8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