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로맨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혜선, 공명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최종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7% 최고 10.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3.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숱한 위기를 함께 넘어선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이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지켜내며 인생의 동반자로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운 이들의 서사는 마지막까지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안겼다.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주인아와 노기준의 로맨스 결말도 완벽했다. 두 사람은 얽매이는 결혼이라는 제도보다 서로의 존재 자체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주인아가 솔직한 마음을 전하자 노기준은 "그래요. 함께 해요. 어떤 삶이든"이라며 다정하게 대답했다.
최종회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아직 두 사람 보낼 준비가 안 됐다", "마지막까지 공명 연하남 매력 미쳤다", "내 주말 도파민 책임졌던 드라마였다" 등 아쉬움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신혜선과 공명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와 짜릿한 오피스 활극이 담긴 은밀한 감사는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