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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 이준영, 첫방부터 미친 발성…"기대 이상의 연기"

'1인 2역' 이준영, 믿보배 등극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손현주, 이주명, 드라마
사진: JTBC '신입사원 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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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배우 이준영이 소름 돋는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하 강회장)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의 벽을 넘으며 매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2회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회 시청률인 3.7%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송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강회장'은 최성그룹 강용호(손현주 분) 회장이 청년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리마인드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강용호는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시에, 자신을 배신한 자식들의 비뚤어진 욕망을 바로잡고 참교육 하기 위한 짜릿한 복수에 나선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황준현의 몸으로 깨어난 강용호가 아버지를 걱정하기는커녕 서둘러 사건을 무마하려는 자식들의 민낯을 마주하고 큰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노한 강용호는 몸의 원래 주인인 황준현에게 자신의 기업인 최성그룹을 통째로 넘겨 보상하기로 결심했다. 이어 강재경(전혜진 분)과 강재성 등 자식들을 직접 찾아가 인턴 자리를 요구하며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이준영은 겉은 청년이지만 속은 노련한 재벌 회장인 입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준영 발성 미쳤다", "1인 2역 연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한다", "원작이 탄탄한 만큼 제발 용두용미로 끝내달라", "이준영 이제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2022년 최고 히트작인 재벌집 막내아들 산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해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강회장'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티빙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