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재혼과 더불어 소속사에서 나와 새 출발선에 선다.
지난 7일 OSEN에 따르면 서인영은 최근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4년 이혼 후 컴백을 준비하며 당시 소속사와 손잡았던 서인영은 현재 둥지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상태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비슷한 시기에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가수로서의 복귀를 예고했다.
그러나 이혼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던 서인영은 최근 다시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서인영은 이혼과 루머, 일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고, 채널은 빠르게 구독자를 모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서인영은 올해 하반기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 신랑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의 공동대표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서인영은 앞서 유튜브를 통해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서인영은 지인들과 함께 있던 자리에 예비 신랑을 갑작스럽게 부르게 됐다며 "원래 소개팅은 다음 날이었는데, 그날 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못 오면 안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들어오면서 웃고, 눈을 피하지 않더라. 그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으로 사랑받았다. 솔로 가수로도 '신데렐라'를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결혼과 이혼, 소속사 변화까지 겪은 서인영이 재혼과 홀로서기를 통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