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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맞고 안길래"…구교환, '군체' 무대인사 중 뜻밖의 해프닝

'다정남' 구교환, '빌런' 서영철과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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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배우 구교환이 무대인사 도중 빚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영화 군체 무대인사 현장에서 구교환이 팬과 하이파이브를 하다가 실수로 팬을 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깜짝 놀란 구교환은 곧바로 해당 팬을 다정하게 끌어안으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나도 맞고 안기고 싶다", "사고 수습이 너무 완벽해서 설렌다", "팬 입장에서는 평생 간직할 추억이다", "무대인사 레전드 에피소드다", "극 중 서영철과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 "이렇게 스윗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 빌런 연기를 하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구교환이 출연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말 3일 동안에만 60만38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