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완벽함 뒤에 서늘한 속내를 감춘 '두 얼굴'의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측은 은밀한 양면성을 지닌 CL 레이먼드 호텔의 대표 강민환 역으로 분한 옹성우의 모습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강민환은 명석한 두뇌와 매력적인 외모를 두루 갖춘 호텔 그룹 CL의 유력한 후계자다. 자신이 운영 중인 CL 레이먼드 호텔 내에서는 매너와 합리성을 겸비한 완벽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절친인 천여리(박은빈 분)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도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다정한 인물이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가면 뒤에는 짙고 검은 속내가 숨겨져 있다. 부모님과 회사로부터 온전한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다는 깊은 결핍에 시달리는 그는 원하는 목표가 생기면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믿음마저 철저히 이용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면모와 다정함 사이를 오가는 강민환의 양면성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이렇게 잘생긴 CEO가 어디 있냐", "슈트핏이 그야말로 미쳤다", "잘생긴 빌런의 등장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아찔하고 달콤한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18일 첫 방송된다. 또한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