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콘서트 가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오는 8월21~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빅뱅 2026 월드투어 콘서트의 가격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르면 가장 비싼 스탠딩 VIP석은 27만5000원으로, 3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가장 저렴한 A석은 15만4000원 정도다.
가격을 본 팬들은 "거지통 온다", "요즘 아이돌 콘서트 왜 이렇게 비싸", "이제 20만원은 그냥 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2~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의 경우 가장 비싼 티켓이 26만4000원에 판매된 바 있다. 지난해 7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블랙핑크의 2025 월드투어는 최고가 티켓의 가격이 27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빅뱅은 오는 21~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세계 주요 18개 도시에서 총 31회 차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