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입중계'가 화제다.
19일 민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강창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 멕시코전 '입중계' 라이브를 진행했다.
축구 유니폼까지 갖춰 입은 이들은 의외의 케미스트리와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호는 "이런 말 하면 좀 그럴 순 있지만"이라고 말하자 최강창민은 "그러면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강창민은 "(손흥민 선수의) 체코전 최고 속도가 35km래요.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뛰면 찍혀요"라며 입담을 뽐냈고, 민호는 이와 같은 멘트에 폭소를 터뜨렸다.
경기 도중 민호가 "흥민이 형!"이라고 추임새를 넣자 최강창민은 "민호 씨보다 형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아니요. 동생인데 축구 잘하면 형입니다"라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해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1991년생으로, 1992년생인 손흥민 선수와 1살 차이다.
최강창민과 민호의 만남에 누리꾼은 "둘이 티키타카 잘 맞더라", "또 입중계 해줬으면", "설명도 잘해줘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은 한국이 멕시코에 0대 1로 패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