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CORTI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일부 팬들의 위치추적기 부착과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29일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실시간 상시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코르티스의 파리 일정 중 일부 팬들이 아티스트 탑승 차량에 소형 GPS(위치추적기)를 부착하거나 현지 차량과 기사를 이용해 아티스트의 이동 경로를 미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팬 이벤트 참여가 제한된 일부 인원이 멤버들이 머무는 호텔 내부를 배회하거나, 기내에서 좌석을 옮겨 멤버들에게 접근하는 사례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빅히트 뮤직은 "코르티스 멤버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팬 에티켓 위반 행위에 대해 앞으로도 엄격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지난해 8월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제임스를 제외한 멤버들 모두 미성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