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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미혼모 전문' 한지은, '멜로가 체질→맨 끝줄 소년' 압도

한지은, 180도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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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사진: 넷플릭스, JTBC '멜로가 체질']

배우 한지은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내며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에서 한지은은 어린 딸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 선민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선민희는 김세윤(이진우 분) 집안의 하우스키퍼이자 남모를 비밀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 이강(최현욱 분)을 경계하며 평온했던 김세윤의 집안에 균열을 일으키는 등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작품 공개 후 누리꾼들은 "완전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캐릭터가 너무 매력 넘친다", "서늘하면서도 섹시한 눈빛 연기가 압권이다" 등 한지은의 색다른 얼굴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사실 한지은의 싱글맘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당찬 워킹맘이자 드라마 제작사 마케팅 팀장으로서 아들 황인국(설우형 분)을 씩씩하게 홀로 키워내는 황한주 역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두 작품 속 한지은의 180도 다른 모습을 비교하며 "동일 인물인 줄 꿈에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한 한지은이 앞으로 또 어떤 다채로운 활약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