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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X신세경 '러브 바이러스', JTBC 부도 여파 '편성 재논의'

촬영은 다음 달 진행, 어느 방송국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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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정해인 [사진: NEW, tvN]

배우 정해인과 신세경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드라마의 편성 채널이 변경될 전망이다.

9일 마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새 드라마 러브 바이러스는 당초 JTBC 편성이 유력했으나 최근 중앙그룹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 여파로 인해 최종 편성이 불발됐다. 이에 따라 현재 제작진은 SBS, tvN 등 타 채널을 두고 다각도로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브 바이러스는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소득 엘리트이자 9년째 열애 중인 장수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서로에게 일명 '바람 예방주사'를 놓으며 벌어지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일말의 미련도 남지 않도록 결혼 전 각자 다른 이성을 만나보자고 제안하며 브레이크 타임을 갖게 된 연인의 심리를 발칙하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정해인과 신세경을 비롯해 김동휘, 조유리가 합류한다는 소식과 함께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한편 편성을 새롭게 정비 중인 러브 바이러스는 다음 달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