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얼짱 스타' 홍영기가 전성기 시절 인기부터 결혼 생활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8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홍영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얼짱시대 1 활동 당시의 인기와 가족 이야기를 거침없이 전했다.
홍영기는 "다른 얼짱 친구들과 달리 가식 없고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라며 당시를 돌아봤다.
인기를 실감했던 뜻밖의 일화도 공개했다. 홍영기는 "고등학생 때 학교로 편지가 왔는데, 교도소에서 보낸 팬레터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재훈이 "무섭지 않았냐"라고 묻자 홍영기는 "전혀 무섭지 않았다"라며 "나 때문에 감옥에서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니 감동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지에 '영기 씨 덕분에 늘 웃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그걸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여전한 인기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탁재훈은 홍영기의 비키니 사진을 언급하며 "아들 둘 엄마인데도 밖에 나가면 남자들이 애 엄마인 줄 모르고 대시를 많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영기는 "많이 한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결혼을 일찍 한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도 홍영기는 특유의 솔직함을 보였다. 홍영기는 "결혼만 빨리 안 했으면 하는 생각을 어제도 했다"라며 "세계적인 남자들을 만나보고 싶다. 세계 각국의 인종별로"라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992년생인 홍영기는 얼짱시대 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홍영기는 지난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