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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니콜 등장…K팝 팬들 울린 리센느 '프리티 걸' 무대 (+영상)

니콜, 리센느와 선보인 '깜짝' 합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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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카라 니콜 [사진: 엠넷]

2세대 대표 그룹 카라와 5세대 대세 그룹 리센느가 '프리티 걸'(Pretty Girl)로 세대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리센느가 새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의 음악방송 첫 무대를 선보였다.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밝은 표정,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곡 특유의 사랑스럽고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후반부였다. 원곡을 부른 카라 멤버 니콜이 예고 없이 등장해 리센느와 함께 무대를 꾸민 것. 2세대 K팝을 대표하는 카라와 5세대 그룹 리센느의 만남은 원곡자와 리메이크 가수가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니콜이 모습을 드러내자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무대 너무 감동", "니콜 나오는데 울컥했다", "후배들을 위해 함께 무대에 오른 모습이 감동적",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변함없다", "이 정도면 니콜도 리센느 멤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리티 걸'은 카라가 지난 2008년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발랄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대표 틴팝 곡으로, 리센느는 원곡의 밝은 에너지를 유지하면서 자신들만의 상큼하고 청량한 색깔을 더했다.

이번 협업은 두 팀이 성장 과정에서 보여준 서사와도 맞닿아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카라는 활동 초반 멤버들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팀을 알렸고, 이후 대표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리센느 역시 멤버 원이를 중심으로 한 유튜브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며 팀 전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멤버들이 출연한 외부 콘텐츠와 숏폼 영상도 꾸준히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화제성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프리티 걸'을 앞세워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튜브 'Mnet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