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새 둥지 찾았다…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
정경호와 한솥밥 먹는다 !!
사진: 이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소연이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은 "이소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소연은 2003년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한 뒤 '동이', '반짝이는 워터멜론', '복면 달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이번 계약으로 그의 향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오름에는 정경호, 연제욱, 나영희, 우희진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