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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화려하게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늘(1일)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더 엑스'는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의 10년 여정을 집약한 앨범이다. 이는 그간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판도를 개척해 온 이들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를 포함해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 '새비어'(Savior),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 '파이어 & 아이스'(Fire & Ic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그간 꾸준히 몬스타엑스의 음악색을 구축해 온 형원, 주헌, 아이엠의 참여로 팀 고유의 서사를 한층 공고히 했다.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는 '누군가를 따라가기보다 우리가 기준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몬스타엑스의 강렬한 태도를 보여준다.

이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 오후 6시 미니 앨범 '더 엑스'를 발매한다. 이후 오후 8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토크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