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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메이크업] 컬러코렉터, 효과 없다고?…'이렇게' 쓰면 된다

잡티, 붉은기 커버하는 색 다르다 !

사진: 유튜브 '해니'

 

유튜브 채널 '해니'가 컬러코렉터의 중요성과 사용법을 소개했다. 

 
컬러코렉터는 피부 메이크업 시 필수적인 제품으로 점점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여러 가지 컬러가 내포된 이 제품들은 각각 다른 피부 결점을 가리고 보완하는 데 유용하다.

 

먼저 '디어에이 퍼펙트 컨실러 팔레트'는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피부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니'가 강조한 바에 따르면 피부의 푸른 기운이나 점을 가리는 데는 피치 컬러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는 너무 붉지도, 너무 밝지도 않은 적당한 채도의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한 점이나 잡티를 커버할 때는 어두운 컬러를 먼저 사용해 베이스를 깔고, 그 위에 피부 톤에 맞는 컨실러를 덧바르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이 방법은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얇은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붉은 기운을 커버하고 싶을 때는 그린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해니'는 그린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스킨 톤과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전했다.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부분이나 노란끼가 도는 피부에는 라벤더 컬러를 사용하면 노란끼를 중화시키고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디어에이 퍼펙트 컨실러 팔레트'는 발림성이 부드럽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영상은 많은 메이크업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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