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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논란→혼인신고설' 정우성, 3년만 광고 모델 발탁

광고주는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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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배우 정우성(52)이 3년 만에 광고 모델로 복귀하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우성 씨가 빗썸과 광고 계약을 맺은 게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경닷컴은 정우성이 전날 배우 전종서와 함께 빗썸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정우성이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건 2022년 초 NHN 한게임 후 3년 만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광고 촬영과 더불어 정우성은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로도 복귀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현대사 이야기로, 부와 권력의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 분)와 이와 맞서 싸우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문가비(36)의 아들 생부임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정우성은 오랫동안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소속사는 정우성의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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