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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희, '공공장소 비매너' 논란 사과 "바람직하지 않았다"

SNS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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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도희 인스타그램

 

배우 민도희가 '공항 민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4일 민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민도희는 인천국제공항 의자에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사진을 공개하며 비판을 받았다.

 

민도희는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제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다.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며, 신뢰받는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도희는 2012년 MBC 드라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서울', '365', 영화 '자산어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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