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데이식스, 컴백 앞두고 호재…"전원 재계약"
아티스트, 소속사 모두 '윈윈' 계약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오늘(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 일문일답 자료를 통해 "데이식스는 2025년 9월7일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또 한 번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약속한 JYP엔터테인먼트는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과 이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전폭적 지원과 응원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데이식스는 약 5년 11개월 만에 정규 4집 '더 데케이드'(The DECADE)와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10년을 의미하는 영단어 '데케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꿈의 버스'와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포함한 10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앨범 수록곡 '꿈의 버스'는 현실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붙잡고자 하는 의지를 노래하며, '인사이드 아웃'은 솔직하고 당찬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늘 오후 6시 정규 4집 '더 데케이드'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