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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해야죠"…율희, 최민환과 이혼 2년만 깜짝 새출발 선언

다음주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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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라붐 출신 배우 율희가 연애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힌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배우 방은희가 절친 율희, 양소영 변호사를 초대해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방은희가 "전남편이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였는데 율희가 그 회사 아이돌이었다"고 율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율희는 자신의 현재 이혼 변호사인 양소영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제 현재 이혼 변호사님"이라고 밝혔다.

두 차례 이혼을 경험한 방은희는 "제일 잘한 건 이혼"이라며 이혼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율희도 "삶의 시작이 이혼"이라며 공감했다. 

 

방은희가 "남자 만나라. 연애 좀 해"라고 조언하자, 율희는 "(연애) 해야죠"라며 깜짝 새 출발을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율희의 연애와 이혼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8시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현재 최민환이 가지고 있다. 

앞서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과 성추행 등을 폭로했으며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조정 불성립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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