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스파 '더티 워크' 영상 공개…'아이폰16 프로'로 촬영
뉴진스 'ETA' 이어 또
사진: 애플
애플과 그룹 에스파가 만났다.
9일 에스파는 애플과 협업을 통해 전 과정을 아이폰 16 프로로 촬영한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022년 박찬욱 감독의 '일장춘몽'과 2023년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에 이어 한국에서 제작한 애플의 3번째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이다.
전 과정이 아이폰 16 프로로 촬영된 이번 작품은 주요 킬링 파트에서 4K120 슬로 모션 기능이 사용됐다. 고해상도와 고프레임률의 촬영으로 담아낸 댄스 장면은 슬로 모션 재생 속도 조정을 통해 더욱 드라마틱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더티 워크' 퍼포먼스 비디오는 애플 뮤직 및 SM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