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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아파트·후원 계좌 가압류

채권자=골드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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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눈물의 여왕'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운영자 김세의 대표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아파트와 후원 계좌에 대해 가압류를 걸었다.


법구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법률대리인 방종현 변호사는 1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김세의 대표와 가세연 법인을 상대로 총 2건의 가압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세의 개인 부동산을 가압류한 채권자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다. 


앞서 머니투데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9일 김세의 명의의 서울 서초동 벽산블루밍 120.27㎡와 압구정동 한양4차 아파트의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으며, 한양4차 아파트는 김세의 친누나와 공동명의로 소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압류는 김세의 지분(50%)만큼 설정 됐다는 후문.

 

청구 금액은 각 20억원씩 총 40억원이다.

한편 지난 3월부터 배우 고(故) 김새론의 사망과 관련해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의 교제가 고인이 성인이 된 후 이뤄졌다고 했지만,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인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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