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신생 GOTT 전속계약…'열일' 행보 예고
'백상' 연기상 받고 승승장구
사진: 노윤서 인스타그램
배우 노윤서가 새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동아닷컴 취재에 따르면 노윤서는 최근 신생 기획사 GOT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GOTT는 노윤서의 전 소속사 MAA 출신 관계자가 설립한 회사로, 노윤서는 이곳에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윤서는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이후, '일타 스캔들', '20세기 소녀', '청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청설'을 통해 지난달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노윤서는 영화 '폭설'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출연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