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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류혜영, '밥 리더' 등극…늦깍이 변호사로 변신

'어변저스' 중심 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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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배우 류혜영이 직장인의 큰 숙명인 밥 고민을 해결해 준다. 

 

12일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측은 류혜영이 맡은 배문정의 모습이 담긴 스틸를 공개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돼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인간미를 지닌 이들이 현실적인 직장 생활 속에서 부딪히고 어우러지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극 중 류혜영은 법무법인 경민 소속 어쏘 변호사 배문정 역을 맡았다. 법조윤리시험 탈락이라는 굴욕을 딛고 동기들보다 한 해 늦게 변호사가 된다. 그는 거침없는 입담 속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인물로, 팀 내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한다.


특히 그는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 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매일같이 서초동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는 '밥리더'로 활약한다.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과 팀원들과의 티키타카는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출근길의 웃픈 고군분투와 의뢰인과 마주할 때의 따뜻한 배려, 그리고 팀원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혜영 특유의 탄탄한 발성과 또렷한 카리스마, 그리고 인간미가 더해지며 배문정의 매력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한편 '서초동'은 오는 7월5일 토요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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