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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구혜선과 이혼' 안재현에 합동 결혼식 파격 제안

입꼬리가 킹받는 포인트 ㅋㅋ

사진: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신동엽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3일 KBS 2TV에서 방영될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세 번째 슈퍼카 영업을 위해 충청남도 홍성의 마사마을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 신동엽이 게스트 출격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정남매와 신동엽은 숙소 야외 테라스에 옹기종기 모여, 귀한 음식과 신동엽이 직접 준비한 별미를 나눠 먹으며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신동엽의 거침없는 발언은 촬영장을 폭소로 물들인다는 후문. 이는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결혼식, 그리고 붐의 결혼식에 관한 에피소드에서 나왔다.

 

신동엽은 안재현에 대한 폭탄발언을 날리며, "요즘 그게 뭐 어때. 서장훈과 합동결혼식 해"라고 말했다. 이 기상천외한 발언과 재치 넘치는 모습에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안재현은 배우 구혜선과 2016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한편 붐은 신동엽과의 첫 인연이 됐던 KBS 예능 '샴페인'의 '이상형 월드컵' 코너를 회상한다. 붐이 "신동엽 형이 처음 나를 받아준 프로그램"이라고 하자, 신동엽은 "'이상형 월드컵'은 붐이 만든 것"이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붐의 상상찬스 재연에 두 사람의 유머 넘치는 신경전이 이어지며 현장은 또 한 번 웃음이 터졌다.

이 모든 장면은 이날 오후 10시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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