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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30억 갤러리아 포레 가압류 당했다…'가세연' 때문

벌써 3개월째 ing 중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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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우 김수현이 광고주로부터 30억원의 부동산 가압류를 당했다고 알려졌다.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1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광고주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김수현이 소유한 갤러리아포레 한 세대가 가압류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사안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 주장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8일,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는 김수현의 갤러리아포레 아파트 가압류를 신청했고,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청구금액은 30억원이다. 김수현은 3채의 갤러리아포레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이번 사건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 측은 "광고주는 김수현 배우가 광고상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조작한 카카오톡 대화 및 녹취록을 소명자료로 제출했다며, 이는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사건의 진상이 명확히 드러날 것이고, 이를 위해 가세연에 대한 신속한 수사나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수현은 과거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3개월 여째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며, 유족과의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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