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다둥이 맘' 정주리, 남편 정관수술 언급 "아직 정자 있어"

막내가 100일이 넘었는데..

????요즘 정주리는_???? 오랜만에 하는 근황 토크! 0-4 screenshot.png

사진: 유튜브 '정주리'

 

코미디언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정주리는? 오랜만에 하는 근황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통해 정주리는 가족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첫째의 학부모 상담에서 선행학습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언급하면서도 최근 4.5kg가 쪘다가 다시 빠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섯 아들을 둔 정주리는 막내를 임신했을 당시 생겼던 힘줄염이 나았다가 최근 재발했다며 파스를 붙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정주리는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당시 정주리는 남편이 다섯째를 얻은 후 정관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비뇨기과에서 수술 전 자녀 수를 물어본다더라. 그래서 5명이라고 하니까 인정하고 바로 수술해줬다"라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우리는 안전한 사이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주리는 남편이 수술 후에도 정자가 남아 있는지 확인차 병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말하며 "수술을 하고도 정자가 바로 없어지는 게 아니라 한동안 남아 있다. 다 빠져야지 이제 무정자 확인이 된다. 내가 출산한 지 100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정자가 있다"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공채 8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