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라이브·낙서 테러' 겪었던 보아, 효연 유튜브 출연
논란 심경 말할까?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소녀시대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 출연한다.
최근 효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시아의 별이자 SM의 보아님이 드디어 '밥사효 시즌2: 홈파티'에 찾아온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보아의 토크쇼 출연은 지난 4월 있었던 전현무와의 '취중 라이브' 이후 처음이다. 당시 보아는 전현무와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전현무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파장이 커지자 보아는 사과문을 올리며 박나래와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한편 보아는 최근 서울 곳곳에 자신을 모욕하는 낙서를 쓴 테러를 당하며 곤욕을 겪은 바 있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검거된 30대 여성 A씨는 서울 강남, 광진, 강동 일대에서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쓴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