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60억대 아파트 매입' 김종국 "은퇴하면 트레이너 할 것"

주우재 반응이 킬포

Adidas x Ironstein #Adidas #Ironstein #Collab  #아디다스 #아이언슈타인 #콜라보.jpg

 

옥문아 김종국.jpg

사진: 김종국 인스타그램,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은퇴 후 제2의 직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나운서 출신 CEO 김소영과 한석준이 출연해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소영은 "저는 책을 권해 주는 사람이다 보니 하루에 1~2권을 읽고 있다"라면서 연간 400권이 넘는 책을 읽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송은이 역시 "책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입금이 되니깐 보름에 8권씩 읽을 수가 있더라"라며 입금 후 독서량 증가를 자신한다. 반면 김숙은 "나는 유일하게 책 프로그램에서 잘린 사람"이라며 "돈 받는다고 다 되는 게 아니더라. 너무 힘들다"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김종국은 방송 은퇴 후 제2직업으로 트레이너를 당당히 언급한다. 김종국은 "나의 은퇴 후 직업은 트레이너"라며 다시 한번 제2의 직업으로 트레이너를 손꼽는다. 그러자 주우재는 김종국을 향해 "미국에서 골드짐"이라며 김종국의 애착 LA 코스 속 보디빌딩의 메카를 꼽는다. 이어 주우재는 홍진경에게는 "비행기 오라이"라며 "진경 누나는 스튜어디스를 하면 빵빵 터질 거 같다"라고 말해 홍진경의 웃음보를 터뜨린다. 방송은 17일 오후 8시30분.

 

한편 김종국은 최근 60억원대에 달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