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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강기영, 긴장한 첫 '삼자대면'

드디어 첫방 카운트다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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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메리 킬즈 피플'

 

배우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의 긴장감 넘치는 삼자대면이 시선을 끈다.


16일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측은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보영은 조력 사망을 실천하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을 이민기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가 듣지 않는 뇌종양 말기 환자 조현우 역을 맡았다. 강기영은 우소정을 짝사랑하는 친구이자 전직 성형외과 의사 최대현으로 분해 극의 감정선을 더한다.


세 인물의 첫 삼자대면 장면은 극의 서스펜스를 본격화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벤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우소정(이보영 분)과 최대현(강기영 분) 앞에 오토바이를 탄 조현우(이민기 분)가 등장한다. 헬멧을 벗은 조현우는 무표정한 얼굴로 두 사람을 마주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우소정은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조현우에게 말을 건네고 최대현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촬영 후 이보영은 "연기 호흡이 정말 좋았다. 각 배우들과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민기 역시 "제가 막내여서 마음 편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강기영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돼 설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1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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