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사진: 티빙 '유미의 세포들', 영화 '가려진 시간' 

배우 김고은과 강동원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엑스포츠뉴스는 김고은과 강동원이 새 드라마 '혼'(가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혼'(가제)는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눈물의 여왕'을 써낸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미생', '시그널',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정확한 줄거리는 공개된 바 없으나 사극과 로맨스를 접목한 드라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고은은 내년 공개되는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출연을 확정했으며, 강동원은 디즈니플러스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