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대세 배우' 굳히기
요새 잘 나간다 ~!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추영우가 데뷔 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2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추영우 아시아 팬미팅 투어 후 (이스) 추?'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의 서울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투어는 추영우가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공식 팬미팅 자리로 타이틀 '후 (이스) 추?'는 '추영우'와 팬덤명 '후추'를 결합한 말로 "추영우는 누구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영우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무대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팬들과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팬미팅 투어는 오는 9월6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세부 일정 및 티켓 예매 관련 정보는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추영우는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그리고 현재 방송 중인 '견우와 선녀'까지 연이어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 18일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중증외상센터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추영우는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