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콘셉트 장인…최예나, '블루밍 윙스' 메들리 공개
학생부터 천사까지
사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가수 최예나(YENA)가 첫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최예나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 트랙의 분위기에 맞춰 교복 차림의 학생부터 사랑스러운 천사까지 독보적인 콘셉트를 소화해 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블루밍 윙스'는 최예나가 표현한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하얗게 피어나던 첫사랑의 기억, 비 내리는 골목길에서의 첫 이별의 순간, 모든 사랑의 과정을 최예나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를 포함해 '드라마 퀸'(Drama Queen), '너만 아니면 돼 (Feat. 미료 of 브라운아이드걸스)', '364', '안녕'(Hello, Goodbye) 등이 수록됐다.
한편 최예나의 미니 4집 '블루밍 윙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