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美 DJ 슬랜더 '러브 이즈 곤' 재해석
귀르가즘 유발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미국 듀오 DJ 슬랜더의 히트곡을 재해석했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조슈아가 부른 '러브 이즈 곤'(Love Is Gone) 음원이 이날 오후 1시 공개됐다고 밝혔다.
'러브 이즈 곤'은 사랑을 잃은 화자의 마음을 차분하고 몰입감 있게 담아낸 노래다. 특히 조슈아의 부드러운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미니멀한 편곡과 어우러져 애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번 협업은 앞서 세븐틴의 팬임을 밝힌 슬랜더가 조슈아에게 협업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슬랜더는 "세븐틴 조슈아와 함께한 새로운 버전을 공개할 수 있어 무척 신난다"며 "그는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보컬 멜로디와 음색으로 노래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슈아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9월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 투어 '뉴_'(NEW_)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