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화제의 '모범택시3' 탑승…'특출'로 강렬 존재감 예고
어떤 역할로 나오려나
사진: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윤시윤이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3'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윤시윤은 '모범택시3'에 특별출연해 일부 에피소드를 책임진다.
'모범택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앞서 방송된 시즌1과 2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모범택시3'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목표로 현재 촬영 중이다.
한편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웃집 꽃미남', '총리와 나',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