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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갈등' 빅플래닛 떠난 비오, 미드나잇레코즈에 새 둥지

정산 갈등 끝…비오, 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 예고

비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미드나잇레코즈, 전속계약
사진: 미드나잇레코즈

가수 비오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떠나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5일 미드나잇레코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비오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아티스트 비오의 새로운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혀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비오는 2020년 싱글 '몬스터'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방송된 엠넷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리무진',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비오는 지난해까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정산금 미지급 등의 문제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택했다. 이번 이적은 음악적 방향성과 활동 환경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한편 비오가 합류한 미드나잇레코즈는 래퍼 애쉬 아일랜드가 2024년 설립한 레이블로, 개성 있는 아티스트 중심의 음악 색깔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