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가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버지와 같은 소속사인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18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이탁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어린 시절부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탁수는 배우라는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왔다"며 "그가 가진 연기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앞으로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탁수는 지난 2013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 이종혁, 동생 이준수와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투니버스 보이즈&걸즈,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를 비롯해 내 새끼의 연애,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한층 성장한 근황을 꾸준히 공유해왔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온 그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해 체계적인 연기 훈련을 받으며 내공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속 찰리 달튼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정식 연극 무대 데뷔 소식을 알려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이탁수가 합류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아버지 이종혁을 비롯해 리사, 구성환, 이현균, 전동석, 박규리, 이주승, 이봄소리 등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