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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X숏박스' 케미 폭발…'걸리버 여행기' 안방 상륙

'모든 게 작은' 최홍만의 현실 여행기 등장

최홍만,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걸리버 여행기, 채널A
사진: 채널A
최홍만,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걸리버 여행기, 채널A
사진: 채널A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와 여행 예능 걸리버 여행기로 안방을 찾는다.

채널A는 오는 23일부터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걸리버 여행기를 편성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걸리버 여행기는 앞서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TV를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히게 됐다.

걸리버 여행기는 218cm가 넘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지닌 최홍만이 김원훈, 조진세와 함께 해외로 떠나며 겪는 현실 밀착형 여행기를 담는다. 평범한 여행이 쉽지 않았던 최홍만의 일상을 바탕으로, 낯선 환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강렬한 외형과는 달리 섬세한 감성을 지닌 최홍만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나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큰 인기를 얻은 김원훈과 조진세가 '프로 보필러'로 나서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만들어낸다. 세 사람의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가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첫 번째 여행지는 마카오다.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이국적인 도시를 배경으로, 세 사람의 좌충우돌 일정이 펼쳐진다.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며 출발했지만, 비행기 좌석부터 화장실, 슬리퍼까지 모든 것이 작게 느껴지는 최홍만의 상황은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현지에 도착한 이후에도 최홍만의 존재감은 단연 압도적이다. 이동하는 곳마다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가운데, 더운 날씨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자 김원훈과 조진세는 '걸리버 충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최홍만이 인파 속에 홀로 남겨지는 해프닝까지 벌어지며 웃픈(웃기면서 동시에 슬픈) 전개가 이어진다.

이 틈을 타 자유 여행에 나선 김원훈과 조진세의 모습 역시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후 공개될 회차에서는 마카오의 야경 속에서 감정을 드러내는 최홍만의 진솔한 모습까지 담길 예정으로, 단순한 웃음을 넘어 감동까지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걸리버 여행기는 웨이브에서 먼저 공개된 데 이어, 23일 오후 12시 채널A를 통해 1회가 방송된다.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