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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니 세상에 불만"…김신영, 다이어트 후폭풍 고백

김신영, 뒤늦은 사과 "과거에 너무 예민했다"

김신영, 유퀴즈, 다이어트, 예민, 식단, 관리, 전유성, 공황, 건강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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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코미디언 김신영이 체중 감량 이후의 심리 상태와 요요를 겪은 최근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28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김신영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신영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달라졌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다. 김신영은 "살이 많이 빠졌을 때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굉장히 예민했다"라며 "세상에 불만을 가지고 살았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깊이 숙이며 "너무 죄송했다"라고 사과하며 웃음을 더했다.

김신영은 한때 약 44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 식단 관리를 중단하면서 체중이 빠르게 다시 증가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신영은 "초코케이크, 라면, 짜장면, 아이스크림을 먹으니까 금방 돌아왔다"라고 말해 현실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하며 고(故) 전유성과의 일화도 전했다. 김신영은 공황 증상을 겪었을 당시 전유성이 "사람들과 손잡고 다녀라"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과거 간병을 하던 중 "먹고 싶은 걸 아끼지 말고 먹고 살라"라는 말을 들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와 건강,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이어간 김신영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신영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여성 최초 고정 멤버로 합류한 데 이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도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